강아지의 꼬리로 강아지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!

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다보면

저절로 기분이 좋아지죠~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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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아시겠지만 강아지는 기분이 좋으면

꼬리를 매우 힘차게 흔드는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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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강아지가 꼬리를 흔든다고 해서

무작정 기분이 좋은건 아니라고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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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강아지의 꼬리로 강아지의

기분을 파악해보도록 해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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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강아지가 꼬리를 크게 흔든다면

강아지가 현재 행복함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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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꼬리를 좁은 폭으로 살살 흔든다면

강아지가 '안녕'이라고 인사하는 것이라고 해요 ~

● 강아지가 꼬리를 하늘 높이 들고

빳빳하게 세운채로 천천히 흔들고 있다면

이는 강아지가 긴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.

게다가 짖기까지 한다면 무척이나 경계하고 있기에

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으니 조심!

이 상황에서 꼬리를 빠르게 흔든다면

공격신호이니 조심하세요!

● 강아지가 꼬리를 낮추고 다리 사이에서

천천히 흔들고 있다면

이는 강아지가 겁이 난다는 뜻입니다.

또한 새로운 연구 발표에 의하면

인간도 좌뇌와 우뇌의 역할이 다르듯

강아지 역시 마찬가지여서

위 그림과 같이 좌측스탠스에 있는

강아지가 조금 더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을

확률이 높다고 하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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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듯 강아지의 꼬리는 말 못하는 강아지의 감정을

잘 캐치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요,

강아지 꼬리 뿐만 아니라

아이의 자세와 얼굴표정, 몸을 움츠렸는지 등으로

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~?